[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22일 대회의실에서 농협은행 시군지부 및 농·축협 정책자금대출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농업종합자금대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22일 대회의실에서 농협은행 시군지부 및 농·축협 정책자금대출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업종합자금대출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경남본부]2019.2.22. |
농업종합자금대출은 농업 및 농업관련 사업의 경쟁력 강화을 위해 채소·과수·화훼·축산업 및 농식품가공사업 분야에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친 대상자에게 연중 수시 지원하는 저금리 정책자금 대출로, NH농협은행 시군지부와 지역 농·축협을 방문하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최근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견인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지난해 1875억원의 농업종합자금대출을 지원했으며 그 규모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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