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을 위한 입사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입사생을 비롯한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관 소개와 시설물 안내, 입사생 생활수칙 등 장학관 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기 평택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을 위한 입사 설명회를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
개관 2년째를 맞는 평택시 장학관은 지난 13일 신입생 71명(남 30명, 여 41명) 재학생79명(남 27명, 여 52명) 등 총 150명을 선발했다.
정장선 시장은 “입사생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자리잡고 있는 평택시 장학관은 연면적 2883.24㎡(대지548㎡)의 10층 건물로 수유역과 미아역으로부터 도보 5~10분 거리로 입사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기에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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