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21일 오후 7시 35분께 경기 포천시 일동면 한 도로에서 65살 P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가던 사륜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오토바이 사고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K모(88)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도로에서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택시기사 P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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