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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人弃国籍移居海外之时 外国人入籍规模逐年增加

기사입력 : 2019년02월19일 09:20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48

近来大批外国人涌向韩国,而放弃韩国国籍的民众却不断增加。分析认为,韩国的尖端IT技术等得到全球市场认证、韩流发源地和上调最低工资等吸引大批外国人在韩国工作生活;而严重的工作两极化和国内产业结构向技术密集转变等原因导致韩国人放弃国籍。

【图片=网络】

据法务部17日发布的《出入境外国人政策统计月报》,去年获得韩国国籍的外国人共1.4254万人,而放弃韩国国籍的民众多达3.3594万人。

在韩国居留的外国人规模逐年增加。数据显示,去年在韩居留外国人规模为236.7607万人,是2009年(116.8477万人)的两倍多,创韩国进行外国人居留统计以来的最大值。

国籍变更申请也呈现增势。数据显示,去年在韩申请加入国籍的外国人共2.5014万人,成功率达56.9%。通过婚姻获得韩国国籍的外国人多达12.9028万人。

此外,去年来韩旅游的短期居留外国人为67.9874万人次。同期,在韩外国留学生规模也多达16.0671万人。

相反,放弃国籍的韩国人却逐渐增加。统计数据显示,去年放弃韩国国籍的民众共计6986人。2015年,放弃国籍的韩国人仅为937人,但次年增至1147人,2017年增至1905人。同期,丧失韩国国籍人数为2.6608万。此处丧失国籍指在外居住的韩国人获得当地国籍后,韩国国籍自动消失。

专家表示,随着韩国向发达国家行列买进,产业结构正向技术密集型转换。工作两极化现象严重令韩国人产生放弃国籍的想法。青年一代虽抱着进入政府机构或大企业工作的想法,但现实却“僧多粥少”。而许多放弃国籍的韩国人在国外获得了成功,加快人口外流速度。

对于逐年增加的在韩外国人,分析认为,韩流在全球快速传播、亚洲经济快速发展、韩国上调最低工资等成吸引他们来韩生活工作的主因。

此外,法务部发布的数据还显示,去年在韩国工作的外国人共计88.4300万人。专家指出,政府应加大保护外国人权利的扶持力度,同时也呼吁社会各界改变对外国人的固有观念。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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