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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美 공장 건설 예정대로‥트럼프와 통화 후 결정

  • 기사입력 : 2019년02월02일 05:12
  • 최종수정 : 2019년02월02일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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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애플의 최대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의 폭스콘이 미국 위스콘신주에 100억 달러 규모의 공장 건립을 재고하려던 방침을 바꿔 예정대로 추진키로 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폭스콘은 이날 성명을 통해 궈타이밍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가진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폭스콘 위스콘신 공장 착공식에서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과 궈타이밍 폭스콘 회장(오른쪽) [사진=로이터 뉴스핌]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나와 테리 구(궈타이밍 회장)와의 대화 이후에 위스콘신 폭스콘에 대단한 뉴스!”라고 적었다. 

외신들은 최근 폭스콘이 세계 경제의 '새로운 현실' 등을 고려해 100억 규모의 위스콘신주 공장 건설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콘의 위스콘신 공장 건설이 글로벌 기업들이 저임금 국가가 아니라 미국에 대규모 투자하는 첫 사례라면서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폭스콘 위스콘신 공장 착공식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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