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박용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21일 청내에서 본청, 교육지원청 등 48개 기관(부서) 업무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회계연도 교육비 특별회계 결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결산업무에 대한 정확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결산자료 작성 및 입력 시 유의사항을 중점으로 안내했다.
2018 회계연도 결산은 3월 21일까지 결산서를 작성해 4월 중에 결산검사를 하고, 5월 31일까지 도의회에 제출해 6월(1차 정례회) 의회 승인을 받으면 교육부 제출 등의 후속조치로 마무리된다.
손경림 재무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결산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및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y35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