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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신임 구리 부시장 주요 사업장 점검

기사입력 : 2019년01월21일 11:11

최종수정 : 2019년01월21일 11:11

[구리=뉴스핌] 고성철 기자 = 조정아 신임 구리시 부시장이 시내 주요 사업장 및 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21일 구리시에 따르면 조 부시장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시청사 증축 현장, 구리여성회관 건립 현장, 인창생태천 복원 현장, 검배공원 조성 사업지를 등을 찾아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현안을 챙긴다.

이어 멀티스포츠센터, 고구려대장간마을, 전통시장, 장애인근로복지센터,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에서도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조정아 신임 구리 부시장(우측)이 사업장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구리시]

조 부시장은 지난 16일에는 구리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GWDC 조성 사업 현장을 비롯해 하수처리장(곤충생태관) 등을 둘러봤다. 17일에도 보건소, 인창도서관, 여성·노인회관, 청소년수련관 등을 점검했다.

 

조 부시장은 “시민행복 특별시에 걸맞도록 부족한 곳은 메우고 채워나가며 시민 의견을 시정에 녹여낼 수 있는 부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ks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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