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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1(월)

기사입력 : 2019년01월21일 07:41

최종수정 : 2019년01월21일 07:41

- 아베 총리, 러시아-스위스로 출발...내일 푸틴과 정상회담/지지
安倍首相、ロシア・スイスへ出発へ=あすプーチン氏と会談

- 佛 정부, 닛산과 르노의 통합 제안...영향력 강화 목적?/지지
仏政府、日産とルノーの統合提案=影響力強化狙いか

- 세계 최고령 日 남성 20일 별세...향년 113세/닛케이
野中正造さん死去、113歳、男性世界最高齢

- 후쿠시마 사고 직후 11세소녀 100밀리시버트 피폭...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보고/도쿄신문
11歳少女、100ミリシーベルト被ばく 福島事故直後 放医研で報告

- 일본 방위성, 레이더 조준 실태를 10개국어로 알릴 듯/산케이
防衛省、レーダー照射の実態を10カ国語で発信へ

- 북방영토 양도에 강한 반발...모스크바에서 시민집회/아사히
北方領土引き渡し、強まる反発 モスクワで市民集会 政府へ矛先、交渉見通せず

- 프랑스 경제장관 "경영통합 건은 협상 테이블에 올라와있지 않다"...르노·닛산 간 줄다리기 심화/NHK
仏経済相「経営統合は未交渉」日産・ルノーめぐる駆け引き激化

- 닛산, 르노압력에 반발 "또 제멋대로 얘기해"/산케이
日産、ルノー圧力に反発も 「また勝手なことを言ってるな」

- "곤 전 회장에 권력 집중" 닛산, 거버넌스개선위원회 첫 회합 열어/아사히
「前会長に権力集中」 日産の企業統治委、指摘 初会合

- 애완동물로 고민하는 노인간병보험/아사히
介護保険、ペットに悩む 認知症で世話できず/入院を拒否 対象外、対策手探り

- 비핵화 '대가'도 의제로 다뤄질까...한일당국자, 북미협의 열린 스웨덴에 입국/아사히
非核化「見返り」も議題か 日韓当局者も現地入り 米朝実務協議

- 토요타-파나소닉, EV전지 공동생산...내년 새회사 설립/닛케이
トヨタとパナソニック、EV電池を共同生産 20年に新会社

- 북한예술단, 23일부터 방중...문화교류로 관계 강화/닛케이
北朝鮮芸術団、23日から訪中 文化交流で関係強化

- 일 "노후 불안" 77%, "70세 이상까지 일할 것" 30%/닛케이
「70歳以上まで働く」3割に 老後に不安77% 日経調査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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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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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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