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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度雾霾引关注 韩中环境合作联合委会议23日举行

기사입력 : 2019년01월16일 07:44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16:20

连日来,重度雾霾袭击韩国大部分地区,以首尔为中心的首都圈受影响最为严重。为解决雾霾问题,韩中环境合作联合委员会议将于下周举行。

上班的首尔市民【图片=NEWSPIM】

韩国外交部15日表示,第23次韩中环境合作联合委员会会议将于23日在首尔举行,双方将讨论共同应对雾霾等大气污染问题的方案。

外交部一名官员表示,环境部气候环境科学外交局局长权世重将率团与会,双方将通过韩中首脑外交等双边及多边协商机制探讨治理雾霾问题,并通过韩中环境合作中心讨论具体合作方案,还将与去年成立的东北亚清洁空气合作伙伴关系(NEACAP)交流雾霾研究结果,并将其反映到政策当中。

首尔光化门广场【图片=NEWSPIM】

另据消息人士透露,中方已通过韩中双边协商渠道表示愿与韩方合作积极应对雾霾问题。

韩国政府首次连续三天对首都圈地区采取应急减排措施。截至15日,韩国17个市道中,已有10个市道发布该措施。

当天,首都地区行政机构和公共机构实行车辆单双号限行制度,车牌号尾号为单数的车辆可以上路。首尔市采取限制老旧柴油车通行,限行对象为2005年以前在首都地区登记注册的2.5吨以上柴油车,但可采取低污染措施的车辆可以通行。

首尔汝矣岛【图片=NEWSPIM】

环境部表示,15日下午起,一股冷空气由北至南进入半岛,雾霾浓度大幅下降。但从17日起,国内外雾霾将再度在韩国中西部地区汇集,因此当地雾霾浓度将有所增加。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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