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만원 차량 인하·저금리 무이자할부 등 혜택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하나캐피탈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한국GM과 1월 한 달간 '쉐보레 럭키 골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GM는 최대 300만원의 차량 인하를, 하나캐피탈은 저금리, 무이자할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1월 한 달 간 하나캐피탈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손님은 △더 뉴 스파크(LS 베이직 M/T, 72개월 할부 기준) 월 10만원 대 △말리부(E-Turbo 퍼펙트블랙 Premier 프라임 세이프티, 72개월 할부 기준)/더 뉴 트랙스(1.6 디젤 Premier, 72개월 할부 기준) 월 20만원 대에 각각 구입 가능하다.
또 디지털 전자약정을 통한 서류 편의성도 제공된다. 하나캐피탈은 손님이 지점 방문, 팩스를 통해 각종 서류를 제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에서 클릭 한 번으로 모든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간편시스템을 도입했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저금리, 장기할부, 무이자할부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콜라보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의 휴매니티(Humanity)에 기반한 손님 중심의 쉐보레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 [사진=이윤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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