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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알제리 금융협회와 협력 합의

  • 기사입력 : 2018년12월23일 12:14
  • 최종수정 : 2018년12월23일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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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은행연합회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마그레브 3국(알제리·튀니지·모로코) 세일즈 외교 순방에 동행하면서 알제리은행협회장 등을 만나 금융 교류 및 협력하기로 협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달 17일 알제리은행협회와의 간담회에서 아슈르 아부드 회장은 신용카드 결제와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금융거래가 활성화 돼 있지 않은 알제리 현황에 비추어 한국의 발전된 금융산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기를 희망했다.

또한 은행연합회는 한국 이미지 제고 및 국내은행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알제리 국가사무소와 모로코 한국어 교실에 총 1억19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17일엔 UNICEF 알제리 국가사무소를 방문해 사무소 대표와 아동교육지원 사업 등을 논의했으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또 21일에는 글로벌 케어의 모로코 한국어 교실 운영 지원 등을 위해 69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마그레브와의 교류·협력 채널 구축과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향후 한국의 금융기관이 진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장기적으로 국내은행의 아프리카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은행연합회 김태영(오른쪽) 회장은 17일 UNICEF 알제리 국가사무소 마크 뤼세 대표와 금융산업 협력을 논의했다. [사진=은행연합회]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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