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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레드로버, 빵야TV 인수

레드로버 30억원 CB와 빵야네트웍스 지분 51% 스왑거래
"빵야TV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 기사입력 : 2018년12월21일 10:11
  • 최종수정 : 2018년12월21일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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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21일 오전 9시1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레드로버가 빵야네트웍스 지분 51%를 30억원에 인수한다. 레드로버는 12회차 발행한 전환사채(CB) 물량(총 200억원) 중 30억원 가량을 활용, 스왑 거래를 통해 빵야네트웍스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당초 이달 말께 거래가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레드로버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경영상 이유와 자금조달이 늦어지면서 내달 하순께 인수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빵야네트웍스는 지난 2016년 9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및 온라인플랫폼 전문회사다. 한류 웹드라마, K-POP 콘서트 등 콘텐츠를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빵야TV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국의 그래미어워즈'로 불리는 서울가요대상도 단독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한다.

레드로버는 빵야네트웍스 인수로 자사에서 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등을 공급하는 네트워크를 구축,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2014년 헐리우드 박스오피스 2위, 전 세계 상영 매출 1억6000달러를 기록한 '넛잡1'과 2017년 '넛잡2'를 필두로 글로벌 애니메이션과 한류 콘서트 등 전시문화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사업과 한류 라이브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강점이 있다. 빵야네트워크 인수를 통해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 주력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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