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12일 정진행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현대건설 부회장으로 보임했다.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사진=현대차그룹] |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룹 차원의 인적 쇄신을 추진하기 위한 인사"라며 "전문성과 리더십이 검증된 경영진들을 주요 계열사에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프로필>
◇출생
1955년생(63세)
◇학력
서강대 무역학 학사
◇주요경력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부사장)
현대자동차 유럽총괄법인장 (전무)
현대자동차 아/태지역본부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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