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박윤국 경기 포천시장이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은 박윤국 포천시장 [사진 = 포천시청] |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박 시장은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부패 방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
UN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는 부패방지국민운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UIA국제단체연합 소속,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정치, 공직, 교육, 종교, 언론, 국방, 사회복지, 경제, 공공기관 및 사회분야에서 활동하는 전국시민사회 300여개 단체와 협의해 이번 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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