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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마라톤, 오전 6시 스타트...더위 피해 1시간 앞당겨

  • 기사입력 : 2018년12월04일 11:10
  • 최종수정 : 2018년12월04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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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출발 시간을 놓고 말이 많았던 2020년 도쿄올림픽 마라톤이 결국 당초 예정보다 1시간 빠른 오전 6시에 스타트한다.

4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폭염에 따른 선수들의 건강 피해를 우려해 마라톤 스타트 시각을 현행 오전 7시에서 6시로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현재 일본을 방문 중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오는 5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도쿄올림픽 마라톤은 2020년 8월 2일 여자부, 9일 남자부 경기가 치러진다.

지난 7월, 더위에 대한 대책으로 당초 오전 7시 30분 스타트 계획을 7시로 앞당겼지만, 이후에도 일본의사회 등으로부터 시간을 더욱 앞당겨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조직위가 다시 검토를 진행해 왔다.

아울러 조직위는 오전 7시 시작하는 남녀 20㎞ 경보도 6시에 스타트하기로 결정했다. 나아가 경기 시간이 통상 4시간 정도 걸리는 남자 50㎞ 경보는 시작 시간을 오전 5시 30분으로 앞당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2일 일본 후쿠오카(福岡)에서 열린 '후쿠오카 국제 마라톤' 대회 모습 [사진=지지통신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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