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는 23일 대학 인근 공도읍 노인정을 3곳을 찾아 200여개의 ‘소보로빵’을 전달하고 웃음치료와 덕담을 나눴다.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는 23일 대학 인근 공도읍 노인정을 3곳을 찾아 200여개의 ‘소보로빵’을 전달하고 웃음치료와 덕담을 나눴다.[사진=안성캠퍼스] |
안성캠퍼스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빵은 22일 오후 여가시간을 활용해 ‘따봉미인’ 동아리 회원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만들었다.
안성캠퍼스의 ‘따봉미인’(다양하게 봉사하고 미소 짓고 인사하기) 동아리는 생활관생의 공동체 생활의식 강화 및 인성함양을 위해 추진해온 참人 인성 교육프로그램이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 경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눔.문화 확산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강승민 학생회 기획부장은 “직접 만든 소보로빵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고 일대일 맞춤 대화와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드리니 보람차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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