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두테르테 대통령의 지나친 친(親)중 행보에 반감을 가진 필리핀 국민이 20일(현지시각) 수도인 마닐라에서 대규모 반중국 시위를 펼치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시진핑(習近平)은 필리핀에서 환영받지 못한다','중국, 우리 조상의 땅에서 나가라'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격하게 항의하고 있다. 2018.11.20. |
Yoonge93@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1월20일 16:52
최종수정 : 2018년11월20일 16:52
[마닐라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두테르테 대통령의 지나친 친(親)중 행보에 반감을 가진 필리핀 국민이 20일(현지시각) 수도인 마닐라에서 대규모 반중국 시위를 펼치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시진핑(習近平)은 필리핀에서 환영받지 못한다','중국, 우리 조상의 땅에서 나가라'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격하게 항의하고 있다. 2018.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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