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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手机登陆韩国 能否扩大市场份额引期待

기사입력 : 2018년11월19일 10:26

최종수정 : 2018년11월19일 10:31

外国手机品牌逐渐放眼韩国市场,以中国的小米和中兴等最为活跃。就在韩国各界热烈讨论投入全新购机制度之时两家手机厂商发布新机,能否扩大市场份额引发业界期待。

小米FOCO F1手机【图片=网络】

据业界19日消息,小米当天在韩国三大通信公司(SKT、KT和LG U+)同步上市旗舰手机“FOCO F1”。

高性价比和高性能成为这款手机的卖点。手机屏幕采用6.18英寸的LCD屏幕,是今年流行的刘海屏幕设计并搭载人脸识别技术。处理器为高通骁龙845,采用4000mAh的电池支持18w快充。手机售价仅为42.9万韩元(约合人民币2640元)。

中兴也于本月9日在SKT电信发布了一款售价仅为18.4万韩元(约合人民币1132元)的智能手机。与小米相似,不论从性价比还是性能,都“秒杀”其他品牌。

此前,受3家通信社集中对本国智能手机进行大规模补贴和消费者热衷高端手机等因素影响,韩国被手机业称为“外国手机坟墓”。

但近来智能手机售价飙升,引发民众普遍不满。在此情况下,呼吁政府通过全新的购机制度备受关注。新的购机制度将手机购买和通信商分离,消费者从手机厂商购买手机,再到通信公司选择资费套餐。业界认为,此举可大大减轻消费者的购机负担。

若实行该制度,凭借高性价比和高性能的外国手机在韩国的市场份额有望得到提升。但有声音认为,在手机价格水涨船高的今天,中国手机虽具优势,但在韩国的售后服务不便成为阻碍中国品牌扩大市场份额的绊脚石。

目前,小米在韩国仅有9家客服中心,与三星电子(190余家)、LG电子(130余家)和苹果(80余家)存在较大差距。

业界认为,中国智能手机的高性价比和高性能吸引了部分韩国消费者,但目前仍无法与三星、LG和苹果抗衡。但随着5G通信技术的商用化,未来中国智能手机将加快进军韩国市场的步伐。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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