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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广告不过瘾? 韩国流行“听广告”刺激消费

기사입력 : 2018년11월13일 14:39

최종수정 : 2018년11월13일 14:48

电视广告已成为生活中的一部分,但多数广告会被观众呼略。如今,韩国的电视广告快速转型,由单纯的通过视觉刺激观众消费,到采取MV的拍摄手法制作并发布音源,或通过ASMR(自发性知觉经络反应)方式刺激听觉,从而激发观众的消费欲望。

演员朴宝剑【图片=网络】

据业界13日消息,目前韩国的电视广告正在向MV式广告转变,广告中的音源也通过网站单独发布。

户外运动品牌EIDER发布了由演员朴宝剑参与拍摄的今年秋冬最新广告。该电视广告采用MV的拍摄手法,展现了青春男女之间的浪漫爱情故事。

朴宝剑还亲自演唱了广告中的主题曲《一起去看星星》,由于广告以MV方式制作,因此长达3分钟。尤其是厂商更将广告上传至优兔(YouTube)等视频网站供消费者和粉丝观看,主题曲也可在音源网站下载。

数据显示,截至目前,该广告在优兔的点阅率达544万次,音源在Melon和1theK的收听次数也高达193万次。

歌手刘宪华【图片=网络】

SK宽带也邀请在中国家喻户晓的艺人刘宪华参与广告拍摄,并将原创歌曲《heybro》纳入其中,广告以MV形式呈现给观众。分析认为,通过这种方式可吸引更多年轻消费群体,不仅刺激品牌业绩,也展现了艺人的才能。

此外,商家也通过ASMR方式,刺激观众听觉,从而激发出消费欲望。

谐星金俊贤拍摄广告【图片=网络】

ASMR是一种用于描述感知现象的词汇,对视觉、听觉、触觉和嗅觉的刺激使人在颅内、头皮、背部或身体其他范围产生一种独特的、令人愉悦的刺激感。

上半年,由谐星金俊贤出演的某外卖软件广告便是采用了ASMR技术。广告一开始并未出现美味的食物,代言人“隔空”品尝美味炸鸡,通过模拟咀嚼炸鸡时发出的声音激发观众食欲。

IU拍摄镇痛药广告【图片=网络】

歌手IU为某品牌镇痛药拍摄的广告也采用了相同手法。IU在广告中说道:“爸爸妈妈和各位,一定不要生病哦!”话音刚落,IU向屏幕吹气,营造出IU在给受伤的观众吹气一般的治愈效果。据悉,自广告播出后,粉丝们不仅制作了相关视频集,药品销量也快速增长。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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