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찰과 기동장비 등을 동원해 특별교통관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교통경찰 494명, 모범운전자와 녹색어머니회원 191명, 교통순찰차 등 기동장비 116대를 배치한다.
[대구경찰청] |
지각 우려가 있는 수험생은 112로 전화하면 시내 주요지점 21곳에서 '수험생 태워주는 곳'을 운영하는 경찰이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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