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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首尔·中国日”活动在韩国成功举办

기사입력 : 2018년10월23일 08:56

최종수정 : 2018년10월23일 08:56

由中国驻韩国大使馆与首尔市厅共同主办、首尔中国文化中心承办、韩国中国商会和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协办的2018“首尔·中国日”活动于21日在首尔广场举行。中国驻韩国大使邱国洪、首尔市长朴元淳致辞,中国驻韩国大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张忠华、中国贸促会中国贸促会驻韩国代表处首席代表杨晓军、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李保荣以及在韩中资机构、中韩两国友好团体和协会代表出席活动。

首尔市长朴元淳(左)与中国驻韩国大使邱国洪为龙点睛。【图片=网络】

邱国洪大使在致辞中表示,“首尔·中国日”是首尔市与中国交流合作成果的最新展示,也是中韩人文交流与经贸合作的集中体现,已经成为促进中韩友好,推进交流合作的重要品牌。希望通过此次活动,向首尔市民展示中国各地的社会经济发展面貌,呈现丰富多彩的民族风俗与文化旅游资源,推动中韩两国民众增进了解、互学互鉴,为夯实中韩友好关系基础、丰富两国交流内涵,发挥积极作用。

朴元淳市长在致辞中表示,“首尔中国日”今年迎来了第六届,已经成为了五谷丰盛的金秋代名词。希望通过本届中国日丰富多彩的演出和活动,首尔市民和在韩中国人积极展开交流,加深彼此友谊。作为韩国城市外交的中心城市,首尔市将持续引领和增进两国睦邻友好关系,不断发展两国之间的文化交流。

本届“首尔·中国日”集中打造“中国品牌”,现场布置了近60顶互动展示帐篷,在全面展示中国文化的同时,增加经贸、城市、旅游等版块内容,重点打造“中国企业品牌区”、“中国地方城市品牌区”、“中国文化旅游融合区”,在主舞台精彩呈现由成都京剧研究院、香港钱秀莲舞蹈团、唐津世界杂技艺术团、汉城华侨中学舞龙舞狮队、文化中心太极拳班等表演的舞龙舞狮、京剧、川剧、歌舞、杂技和太极枪等近30个文艺节目,并在现场大屏幕播放《中国2018》、《丝绸之路》、《熊猫走中国》等中国文化和旅游外宣片,吸引两万余名首尔市民和各国游客驻足参观。

首尔市长朴元淳(左)与中国驻韩国大使邱国洪参观文化展区。【图片=网络】

“首尔·中国日”创办于2013年,是一年一度的中韩友好交流盛会,为进一步增进中韩文化交流与经贸合作,加深中韩两国民众相互了解发挥了重要作用。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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