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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旅游商品再现中国旅行社 业界期待值大增

기사입력 : 2018년10월19일 15:44

최종수정 : 2018년10월19일 15:44

韩中关系持续回暖,曾消失得无影无踪的韩国团体旅游商品再度出现在中国旅行社。同时,韩方也邀请中国等旅行社代表前来考察,希望借两国关系复苏东风提振旅游市场。

【图片=NEWSPIM】

据业界19日消息,近来中国各大旅行社纷纷重启了针对韩国旅游商品的销售服务。

由中国春秋航空直营的春秋旅行社推出了多种丰富多彩的韩国自由行和团体游商品,欣欣旅游也推出了与韩国旅游相关的商品。

中国政府最近开放北京、山东、湖北、重庆和上海等6个省市销售韩国团体旅游商品,并于8月22日起允许上海3-4家旅行社进行试点销售。

春秋旅行社(左)和欣欣旅游销售来韩团体旅游商品。【图片=网络】

韩国旅游发展局认为,来韩中国游客虽未恢复至以往水平,但与去年相比,今年来韩中国游客规模持续增加,而中国开放部分旅行社销售来韩团体旅游商品便是积极信号。

数据显示,今年中国国庆黄金周期间,通过仁川国际机场入境的中国人共8.5588万人次,同比增长36%。这与中国入境者数量减少前的2016年持平。1-9月通过仁川机场入境的中国人共236.192万人次,同比增加17%。

韩国有关部门也积极采取措施,邀请中国、印度等国家的旅行社代表来韩考察,通过推出新颖的旅游商品提振市场。

国外旅行社代表合影留念【图片=网络】

首尔市政府与首尔观光财团11日邀请了来自中国、印度、泰国、菲律宾等13个国家的21家合作旅行社代表来韩进行4天3夜的实地考察。中国旅行社代表包括中国旅行社、携程和春秋旅行社。

本次邀请合作方代表来韩,主要考察首尔打造的全新景点和季节庆典,首尔市与这些旅行社签约,共同开发旅游商品。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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