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 규모 총 2만1000주 매수…지분율 26.9%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예스티는 장동복 대표가 최근 자사 주식 2만1000주를 2억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장 대표 및 특별관계자의 예스티 지분율은 26.9%로 증가했다.
장 대표는 이와 관련,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주주구조 안정화뿐 아니라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장비뿐만 아니라 실리콘카바이드(SiC) 파워반도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향후 성장의 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추이를 보며 추가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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