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구민들과의 정겨운 인사를 나누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영도구의회 백평효 의장(오른쪽)이 전통시장을 찾아 구민들과 상인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영도구의회]2018.9.22. |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평효 의장은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된다"면서 "많은 구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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