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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韩团体中国游客有增无减 航空和流通业喜笑颜开

기사입력 : 2018년09월18일 07:48

최종수정 : 2018년09월18일 07:48

韩中两国关系持续升温,围绕在韩国上空的“萨德阴云”快速消散。来韩国旅游购物的中国团体游客有增无减,令陷入经营困难的航空和流通业看到希望。中秋节小长假和国庆节长假接踵而来,业界期待中国游客规模进一步增加。

【图片=网络】

据业界17日消息,因韩国政府部署萨德反导系统,中国政府采取反制措施,旅行社纷纷停售来韩团体旅游商品,导致中国游客锐减。数据显示,来韩中国游客规模由2016年的806万人次降至去年的416万人次。

但今年以来,韩中关系持续回暖,中国相继开放大城市来韩团体游,游客逐渐增加。调查数据显示,今年7月来韩中国游客为41.0337万人次,较去年同期的28.1263万人次增加了146%。

韩国廉价航空纷纷重启或新开往返中国航班。济州航空今年开启仁川至海口、釜山至烟台两条航线,易斯达航空往返中国的7条航线上半年也再度重启。同时,大韩航空和韩亚韩空分别在中国有38条、31条往返中国的航线,两家航空公司正在对旅客规模进行监控,以便应对中国游客增加。

中国国庆节长假(10月1日至7日)即将到来。韩国各大免税店也摩拳擦掌,迎接中国游客的到来。

乐天免税店宣布,从9月14日至10月11日,按消费者购买的金额赠送最大面值34万韩元的预付卡。免税店还向消费500美元以上的消费者赠送面膜和防晒棒,向购买600美元以上商品的消费者赠送蓝牙音箱。 

新世界免税店与中国主要移动支付企业合作,面向中国游客推出促销活动。

新世界免税店与银联携手举行“银联庆典”活动。中国游客凡于10月10日前在新世界免税店明洞店、江南店使用银联消费满1000美元、3000美元和5000美元,便可获得3万韩元、8万韩元和12万韩元面值的预付卡。消费者即使用银联二维码消费1美元,也有机会获得价值188元人民币的奖金。 

新世界还与微信支付开展促销活动。9月26日至10月15日,消费者使用微信支付消费满800元人民币,便可获得价值50元的微信支付代金券。 

此外,新罗免税店也面向中国游客展开多种多样的促销活动。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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