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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次韩朝首脑会谈在即 韩国龙头企业组团随总统出访

기사입력 : 2018년09월17일 09:25

최종수정 : 2018년09월17일 09:25

第三次韩朝首脑会谈将于18日至20日在平壤举行。总统府青瓦台于16日发布了韩方代表团名单,其中韩国龙头企业组团随文在寅出访令人瞩目。

【图片=网络】

韩国青瓦台总统秘书室室长任钟皙16日举行记者会,发表随总统文在寅访朝出席首脑会谈的韩方代表团名单。代表团共52人组成,其中经济界人士多达17人。三星电子副会长李在镕、SK集团会长崔泰源、LG集团会长具光谟、现代汽车集团副会长金容焕等韩国四大企业高管名列其中。

这是三星集团李氏家族首次访问朝鲜,在2000年和2007年举行的首脑会谈,尹钟龙曾代表三星会长李健熙出席。

现代汽车集团名誉会长郑周永曾于1998年访北朝鲜。2007年,会长郑梦九成为首脑会谈代表团一员前往朝鲜。本次访朝,因首席副会长郑义宣美国行程,因此由副会长金荣焕代替参加。

SK集团会长崔泰源在大企业中,成唯一一位拥有两次访朝经历的高管。崔泰源曾于2007年举行的首脑会谈时,随代表团访问朝鲜。此外,LG会长具光谟的首次对外行程也选择朝鲜。

除四大企业外,还有现代集团会长玄贞恩、浦项制铁会长崔正友、开城工业园区企业协会会长申汉龙、韩国产业银行行长李东杰,以及韩国铁道公社、韩国观光公社(韩国旅游发展局)等韩朝合作项目相关企业代表等。

经济界人士对本次访朝喜忧参半。随着韩朝关系改善,半岛地缘政治威胁因素减少,企业家对于朝鲜蕴藏的经济发展潜力期待不已。相反,由于国际社会尚未松绑对朝鲜的经济制裁,同时也要考虑到主要市场之一的美国关系,因此在朝鲜开展项目并非易事。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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