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국내 연예

속보

더보기

이상투자그룹, 아이돌 걸그룹 출신 ‘제니’와 독점 계약 체결… ’주식 유튜버’로 큰 인기

기사입력 : 2018년09월10일 11:05

최종수정 : 2018년09월10일 11:06

[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이상투자그룹이 아이돌 걸그룹 i-13 출신 ‘제니’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 ‘증권무대 1위를 꿈꾸는 아이돌 출신 주식 유튜버’로 보도 된 바 있는 제니는 이상투자그룹의 주식정보 채널 <제니의 주식이야기>의 출연자로서 아이돌을 그만 두게 된 이유, 주식을 하게 된 계기, 소감 등 본인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진솔하고 친근하게 털어놓으며 털털하게 다가가 남녀노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투자그룹의 전속 유튜버로서 활동 하게 된 제니는 ‘제니의 주식 이야기’ 채널 인터뷰를 통해 “주식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이상투자그룹최상위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주식 투자에 경험 많으신 분들에게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에게는 기초부터 튼튼하게 다져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우 이상투자그룹 대표는 “제니를 영입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주식투자 초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식투자 팁을 정보 제공하고 싶었다”라면서 “독점 계약을 체결한 만큼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제니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엔터 컨텐츠 또한 생산 할 예정이다. ‘제니의 주식 이야기’를 통해 주식 초보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팁과 실전 매매법 등 쉽고 친근하게 주식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일상, 뷰티, 패션, 출근길 등 그녀의 평소 라이프 스타일과, 전문적인 모습까지 앞으로 제니의 모든 것을 그녀만의 컬러로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대중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혓다.

이상투자그룹은 삼성, 롯데, CJ 등 대기업 브랜드와 함께 조선일보, 동아일보 주최 주식정보부문 소비자 브랜드 대상 2관왕을 달성했으며 새롭게 선보인 유튜브 채널 서비스는 증권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면서 단기간 내 구독자 수가 5만명을 돌파하며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y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