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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SK海力士投身公益 在无锡建立大型医院

기사입력 : 2018년09월10일 07:49

최종수정 : 2018년09월10일 07:49

韩国半导体企业SK海力士投身公益,在中国设有工厂的江苏省无锡市建立一家大型医院。

【图片=网络】

据业界9日消息,SK海力士副会长朴星昱近日访问无锡市,与无锡市委书记李小敏会晤,商定在2022年前投资约3亿美元,在当地建立大型医院。

SK海力士于2005年在无锡设立D-RAM半导体工厂,企业在当地的代工厂也将于今年下半年正式破土动工。

本次在无锡建立大型医院,是SK海力士进行社会公益活动的重要一环。据悉,建设医院的资金筹措由SK海力士当地法人负责。

SK海力士曾于2016年在无锡设立了社会公益财团,改善养老院环境,并向青少年提供奖学金。

业界分析认为,建设医院的具体资金规模尚未确定。虽有声音表示,SK海力士在中国建立医院,从SK集团层面来看是试水中国保健产业。但目前,该医院的确是企业公益事业的一部分,旨在造福当地百姓。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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