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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核电、燃煤发电占比逾七成 新能源发电处OECD下游

기사입력 : 2018년09월04일 08:10

최종수정 : 2018년09월04일 08:10

近来,节能减排成为全球各国关注的焦点。调查数据显示,在韩国发电中,核电和燃煤发电占比超过70%,居经合组织(OECD)成员国前列。而韩国新能源发电比重则在OECD成员国中处下游。

【图片=网络】

韩国业界引用英国BP集团发布的《2018全球能源统计报告》,结果显示,在去年韩国发电中,核电和燃煤发电占比分别为26%和46.2%,合计达72.2%。

这一比重远高于OECD成员国中核电(17.8%)和燃煤发电(27.2%)的平均值。数据显示,去年韩国核电发电量共计148.4太瓦时(TWh),紧随美国、中国和俄罗斯之后,位居第4位。若考虑人口,那么韩国发电量在全球处较高水平。

同期,韩国燃煤发电量为264.4太瓦时,位居全球第5位。在整体发电量占比中,韩国紧随南非、波兰、印度、中国、哈萨克斯坦、澳大利亚、印尼、台湾等国家和地区,位居第9位。

在新能源发电领域,韩国则处OECD成员国下游。数据显示,去年韩国新能源发电占比为2.8%,远低于OECD成员国平均值(12.2%),在接受调查的30个成员国中排名第20位,甚至低于非OECD成员国的平均值(5.5%)。

此外,韩国天然气发电占比为21.1%,低于OECD平均值(27.4%),发电量位居全球第13位。

专家表示,中国新能源发电占比为7.3%,是韩国的2倍有余。政府除燃料费等经济层面外,还应考虑社会、环境等方面,制定对策。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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