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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掀无人店风潮 各流通企业展市场争夺战

기사입력 : 2018년08월29일 16:02

최종수정 : 2018년08월29일 16:03

受科技进步,最低时薪上涨等影响,韩国各大便利店和超市增加了无人店的投入力度。尤其是在营业时间较长,且劳动力成本较高的便利店最为明显。

据业界29日消息,新世界集团旗下便利店品牌“emart24”从去年9月起运营无人店。

消费者在易买得超市自助结算【图片=网络】

截至目前,已有9家无人店投入使用。顾客可利用信用卡进行身份认证后进出,并在店内自己结算。emart24在首尔圣水店和清潭店试点运营自助式门店,这里有大型自动售货机和品尝柜台,销售食品类、乳制品、饼干、卫生纸、洗发水等。emart24计划今年内开设70个自助式门店。

便利店品牌7-Eleven在四个门店试点运行“7-Eleven Express”,这里只有自动售货机,销售饮料、快餐等200多种产品。7-Eleven还启用人工智能结算机器人进行结算。另一便利店品牌MINISTOP也计划在下半年开设无人便利店。

超市也设置无人收银台。易买得今年1月起试点运行无人收银台,截至目前,全国144个门店中有40个门店设置有无人收银台。

乐天玛特去年4月引进无人收银台,目前共10家门店共运营87个无人收银台。乐天玛特计划今年内在40多个门店设置400多个无人收银台。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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