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울산지역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엔젤·벤처투자 활성화 프로그램’을 20일 개최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마루180존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엔젤·벤처투자 활성화 프로그램에는 엔젤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예비창업자·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마루 180존에서 열린 엔젤·벤처투자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비창업자 등이 강사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제공=경남은행] 2018.8.20. |
참가자들은 투자 유치를 위한 적격 엔젤 양성 교육과정은 물론 실제 투자로 연계될 수 있는 설명회·상담회·기업IR 등에 참여한다. BNK경남은행은 교육비를 비롯해 상담회와 홍보비 등을 지원했다.
엔젤·벤처투자 활성화 프로그램은 BNK경남은행이 지난달 25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맺은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비즈쿨금융(경제)교실 ▲청년 창업 한마당 투어 ▲1인 창조기업·시니어의 밤 ▲MD초청 판로 개척 상담회 등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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