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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체결함, 승객 245명 말레이서 하루 넘게 발 묶여

진에어, "수리에 하루 이상 걸릴 것. 승객에 호텔 제공"

  • 기사입력 : 2018년08월11일 15:48
  • 최종수정 : 2018년08월11일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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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인천으로 향하려던 진에어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하루 넘게 지연될 것으로 예고됐다.

11일 진에어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일 오후 10시40분께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공항을 이륙하려던 LJ096편(B777-200ER) 여객기가 랜딩 기어 이상으로 출발이 지연됐다.

진에어 항공기 [사진=진에어]

진에어 관계자는 "랜딩 기어 컨트롤 부품에 이상이 발견됐다"며 "정비·점검을 진행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가져온 부품으로 수리를 마치면 해당 편 출발은 약 26시간 지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발이 하루 넘게 지연될 것으로 예고돼 승객 245명은 현지에 발이 묶였다. 진에어는 승객들에게 지연 운항 사실을 알린 뒤 호텔을 제공했다.

사고 여파로 이날 오전 8시20분 인천 출발 예정이던 일본 삿포로행 LJ0231편도 이륙이 지연됐다. 진에어는 대체항공편에 승객을 옮겨 태웠다.

 

 

likey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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