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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 3만명 건설노동자와 '총파업 상경투쟁'

  • 기사입력 : 2018년07월11일 17:55
  • 최종수정 : 2018년07월11일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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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전국 3만여명 건설노동자와 총파업 상경투쟁을 벌인다.

11일 전국건설노동조합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총파업 상경투쟁을 열기 위해 20대 청춘버스와 함께하는 건설노조 총파업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어 오후 1시부터 토목건축분과위원회 사전대회를 시작으로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오후 1시) △전기분과위원회(오후 1시 30분) △건설기계분과위원회(오후 1시 30분) 사전대회가 열린다. 오후 4시 광화문 광장에서는 총파업 총력투쟁 본대회가 진행된다.

이번 건설노조 총파업 슬로건은 '열자! 건설노동 존중세상'이다. 건설현장의 일요일 근무와 시간외 수당 없는 임금체계, 장시간 노동, 다단계 하도급 체계와 같은 문제의 원인이 건설노동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 있기 때문이라는 것.

건설노조는 이번 총파업에서 건설현장 청춘 일자리 창출, 건설 노동 존중이라는 목표 아래 크게 5가지 요구를 내걸고 있다. 5대요구는 △건설근로자법 개정 △노동기본권 쟁취 △안전한 건설현장 △임금인상 △고용안정 보장이다.

이번 총파업 상경투쟁에 3만여명 건설노동자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전국 주택, 아파트, 도로 건설현장도 일시정지될 전망이다.

건설노조가 진행한 20대 건설노동자 대상 설문 조사 결과 [자료=전국건설노동조합]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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