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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文在寅总统今日与印度总理举行首脑会谈

기사입력 : 2018년07월10일 14:55

최종수정 : 2018년07월10일 14:55

正在印度进行国事访问的韩国总统文在寅10日出席正式欢迎仪式,并同印度总理莫迪举行首脑会谈。两国首脑在本次会谈中,共同商讨进一步扩大经济合作的方案。

出席印度三星工厂竣工仪式的韩国总统文在寅(左)与印度总理莫迪【图片=路透社】

文在寅当天通过与莫迪总理的首脑会谈,讨论两国之间的特别战略伙伴关系,并扩大面向未来的合作方案。

文在寅在本次首脑会谈上还向莫迪阐述新南方政策,希望与印度通过面向未来的合作实现这一构想。

由于印度在经济增长方面具有较大潜力,因此文在寅本次印度之行行程十分紧凑。在首脑会谈之后,文在寅出席韩国与印度CEO圆桌会议,见证两国政府和部门签署谅解备忘录并发表联合声明。在当天晚间,文在寅还将同印度总统科温德举行会晤。

文在寅9日出席了三星电子诺伊达工厂竣工仪式并发表讲话。他表示韩国政府将全力支持该工厂成为印度和韩国共赢合作的标志。

文在寅对工厂竣工表示祝贺,并指出印度是世界最充满活力的国家,非常高兴看到韩国企业与印度经济一道高速发展。

文在寅表示,这里生产的产品融50多家韩印零部件厂商的努力和技术为一体。诺伊达工厂竣工将为这些中小型零部件企业提供创造就业和出口的更多机会。

文在寅表示,仅这家工厂就会创造2000余个工作岗位,若加上印度当地合作公司,其创造的工作岗位将更为增加。期待诺伊达工厂生产的智能手机能出口到中东、非洲等地,促进两国经济合作取得丰硕成果。

文在寅将于11日结束印度之旅,前往新加坡。12日,文在寅将同新加坡总理李显龙举行双边会谈,出席韩新商务论坛并发表主旨演讲。13日,文在寅计划以韩半岛及亚洲的和平与繁荣为主题向新加坡舆论领袖发表演说并于当天乘机回国。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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