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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收紧海外投资 济州岛经济陷困境

기사입력 : 2018년07월09일 10:12

최종수정 : 2018년07월09일 10:13

中国收紧海外投资政策,致韩国济州岛经济陷入困境。部分岛内工程停工,就业机会随之减少。中美贸易摩擦愈演愈烈,令济州建筑业景气低迷。

济州健康旅游城效果图【图片=JDC】

韩国《东亚日报》报道称,在济州岛23处规模达50亿韩元以上的共同投资工程中,有4处处于暂停状态。

由中国房地产商绿地集团和济州国际自由城市开发中心(JDC)共同推进的“济州健康旅游城”工程于去年全面停工。该工程位于济州西归浦市,总投资1.3494万亿韩元。投资方希望将这里打造成为韩国屈指可数的集医疗、疗养和旅游等设施为一体的综合旅游城。韩华建设负责该旅游城的度假村建设,但因未得到300亿韩元的工程费,令建设进度停摆。

数据显示,去年济州工程欠款达73.3亿韩元,规模是前一年(33.98亿韩元)的二倍。

两国合作工程停摆也产生连锁反应。某工地旁的餐厅老板朴某向媒体表示,来这里的中国游客锐减,现在就连民工也鲜少来这里就餐,业绩急转直下。工地附近房屋中介负责人也表示,随着这里的民工纷纷离开,租房需求锐减,空屋比比皆是。

专家预测,美联储持续加息、中美贸易摩擦愈演愈烈等令中国严限境外提现,济州岛其余工程融资将遇困难。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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