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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亚航空餐食告急致多个航班延误 供应商负责人家中自杀

기사입력 : 2018년07월03일 08:58

최종수정 : 2018년07월03일 09:01

韩国大型航空公司韩亚航空近来因餐食告急,导致多个航班延误。同时,与韩亚航空进行合作的餐食供应商负责人A某在家中轻生,引发舆论的强烈关注。

【图片=NEWSPIM】

据韩亚航空消息,截至2日晚6时,共有7个国际航班因餐食供应不足延迟1个小时起飞,另有16个航班未提供餐食。

未提供餐食服务的国际航主要飞往中国和日本的短程国际航班。航空公司将餐食主要提供给飞往北美和欧洲的远程航班。

本月1日,因飞机餐食无法及时供应,共计80个国际航班中的53个航班延误超过一个小时,38个航班未提供餐食。作为补偿,韩亚航空向没有餐食的旅客提供30至50美元不等的优惠券。

同时,仁川机场的出境大厅也因飞机餐食供应问题乱成一团。由于飞机出现大面积延误,众多旅客纷纷向空乘询问原因,更有部分旅客因飞机变更起飞时间表达了不满情绪。

某空乘向媒体表示:“航空公司理应向旅客提供餐食服务,但却因供应告急无法提供这项服务,我们也深表无奈。”

2003-2017年,汉莎集团旗下LSG Sky Chefs向韩亚航空提供餐食。合同到期后,韩亚航空并未与之续约。此后,韩亚又与中国海航集团合资成立名为Gate Gourmet的餐食公司,原计划7月1日起提供餐食,但今年3月25日该公司发生火灾,因此决定延迟供应。

韩亚航空与另一加韩国小型餐饮企业Sharp Do & co签约,但该企业因经验不足,无法满足韩亚大量的餐食需求。目前,韩亚与4-5个飞机餐食企业进行合作。

导致韩亚飞机餐食告急的最主要原因也正是由于该公司。据悉,Sharp Do & co平均每天的餐食供应量为3000份,但韩亚的需求达到2-3万份。若想达到这一标准,公司应从各方面进行整改。

另外,Sharp Do & co负责人A某被发现在仁川家中自杀。警方表示,在对企业相关人士的调查中发现,A某曾感叹因飞机餐食供不应求心力交瘁。目前,警方正在对A某为何选择用极端方式自杀,以及是否有幕后隐情进行调查。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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