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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택] 靑 출신 오중기·문대림, 광역단체장 '고배' 예상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출신 이용섭 광주시장 유력
은수미·서철모·백두현·김병내·이재수·채현일 등은 기초단체장 도전

  • 기사입력 : 2018년06월13일 18:56
  • 최종수정 : 2018년06월13일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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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청와대 참모 출신 광역단체장은 보기 힘들 전망이다. 각각 경북지사와 제주지사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문대림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 2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오중기 후보는 이날 경북지사 선거에서 34.8%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철우 자유한국당 후보의 54.9%에 비해 20.1%p 뒤진 수치다. 제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41.8% 득표율을 기록, 50.3%를 얻은 원희룡 자유한국당 후보보다 8.5%p 못 미쳤다.

오중기 후보는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문대림 후보는 제도개선비서관을 지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사진 = 문대림 후보 페이스북>

청와대 참모는 아니지만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버리고 광주시장에 도전한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당선이 유력시된다.

이날 출구조사에서 이용섭 후보는 83.6%로 압도적인 득표율을 과시했다. 2위 나경채 정의당 후보(6.2%)와는 77.4%p 차이다.

한편 광역단체장 선거 외에도 청와대 참모 출신으로 이번 지방선거 본선에 오른 이들은 6명 더 있다. 은수미 전 여성가족비서관이 성남시장에, 서철모 전 행정관이 화성시장에, 백두현 전 선임행정관이 고성군수(경남)에 각각 출마했다.

또한, 김병내 전 행정관과 이재수 전 선임행정관, 채현일 전 행정관은 각각 광주 남구청장과 춘천시장 그리고 서울 영등포구청장에 도전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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