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영상] 현송월 서울 공연, 국립극장 유력...1시간 30분 점검

기사입력 : 2018년01월22일 16:09

최종수정 : 2018년01월22일 16:09

[뉴스핌=홍형곤 기자]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이 22일 방남 이틀째 일정을 소화했다. 현송월은 이날 서울 공연 후보지 중 마지막 장소인 장충동 국립극장을 찾아 이례적으로 1시간 30분 가량 음향과 시설을 꼼꼼히 체크했다.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여론조사] 尹 지지율 1.7%p↑, 40.4%…"의료계에 대화요구 긍정효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4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40.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7.7%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9%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17.3%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1.7%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연령별로 보면 만 18세~29세와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0.7% '잘 못함' 67.6%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7.5% '잘 못함' 61.8%였다. 40대는 '잘함' 30.5% '잘 못함' 67.9%, 50대는 '잘함' 38.8% '잘 못함' 59.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4% '잘 못함' 52.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유일하게 '잘함'이 62.7%로 '잘 못함'(32.9%)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41.4%, '잘 못함'은 56.7%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7.2% '잘 못함' 60.2%, 대전·충청·세종 '잘함' 44.6% '잘 못함' 54.6%, 부산·울산·경남 '잘함' 49.6% '잘 못함' 48.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3.7% '잘 못함' 46.3%, 전남·광주·전북 '잘함' 17.4%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40.4% '잘 못함' 57.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8.6% '잘 못함' 59.3%, 여성은 '잘함' 42.2% '잘 못함' 56.1%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배경에 대해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의료대란으로 불편을 받은 국민에게 사과의 형식을 빌리며 의료계와 갈등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였다"며 "총선 가까이 다가오면서 보수층이 결집했다"고 분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오차 범위 안에서 상승했기 때문에 확실히 크게 올랐다고 할 수는 없다"면서도 "의료계와 갈등을 해소하려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6.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04 06:00
사진
[여론조사] 국민의힘 37.8% vs 민주당 32.4%…조국혁신당 13.4%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37.8%, 민주당은 32.4%로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발표됐다. 조국혁신당은 대부분 연령대에서 10%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국민의힘 37.8%, 민주당은 32.4%로 각각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 대비 2.5%p 하락한 반면, 민주당은 3.9%p 상승해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5.3%p로 좁혀졌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은 13.4%로 1.7%p 하락했으며 새로운미래 3.5%(1.6%p↑) 개혁신당 2.3%(0.8%p↓), 녹색정의당 1.5%(0.3%p↓)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없음'은 4.6%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60대(44.4%), 70세 이상(57.9%)에서 높게 형성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40대(42.4%)에서 높았다. ▲20대(민주당 29.3%, 국민의힘 34.0%) ▲30대(민주당 33.5%, 국민의힘33.6%) ▲50대(민주당 33.4%, 국민의힘 34.7%)에서는 경합 양상을 보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20대(10.2%), 30대(11.9%), 40대(17.7%), 50대(19.3%), 60대(12.1%)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10%를 넘어섰다. 민주당과의 지지율 합산 시 20~30대에서는 국민의힘보다 앞서게 되는 결과도 나온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13.4%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면서 "민주당과의 지지율 합이 45.8%로, 이번 조사에서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 조사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합산인 46.3%와 근접한 수치가 나온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 현상이 나타나면서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라 할 수 있는 '수도권 벨트'와 '낙동강벨트'가 더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4일부터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6시까지는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 다만 금지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해 그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것은 가능하다. oneway@newspim.com 2024-04-04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