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형곤 기자]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질병이자 우리나라에도 약 63만명의 환자가 존재한다는 치매.
하지만 이 치매를 극복한 아파트가 있다는데요.
이 아파트는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고 예방할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의 인지건강 디자인이 적용.
주민들은 구별이 어려웠던 아파트 동 출입구와 층, 우편함 등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바꾼 점이 장덤이라고 말하네요.
또 동 출입구엔 각각 ‘해, 달, 별’이라는 이름을 붙여 집을 쉽게 기억하고 찾을 수 있도록 했네요.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