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왼쪽 다섯번째)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재개장식에서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서울시가 19일 세운상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 행사인 '다시세운 한마당'을 통해 시민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번 리모델링에서 세운상가와 대림상가 사이에 있던 3층 높이 공중보행교를 12년 만에 되살렸다.
예전보다 넓어진 보행로와 편의시설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9층에 조성된 옥상 전망대에서는 서울 도심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