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11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시초가 1만1950원보다 29.71%(3550원)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공모가(6000원)의 2배에 가까운 시초가를 형성한 뒤 곧바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채 거래를 마쳤다.
로봇모션제어 및 에너지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제품을 만드는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30억7054만원, 매출액은 706억9789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