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수족구병 예방 관리 강의
[뉴스핌=정탁윤 기자] 갑을상사그룹의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 갑을장유병원이 전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어린이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위해 건강지킴이를 자처했다.
갑을장유병원은 김해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들의 소아감염질환 대응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갑을의료재단> |
이에 따라 지난 21일에는 갑을장유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진희 과장이 직접 김해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외 80개소 협약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소아감염질환 강의를 진행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수족구병의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소아감염질환의 이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의는 수족구병을 포함한 소아감염질환 초기대처법 및 대응관리 요령을 원장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 '속시원한 강의'라는 호응을 얻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