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트레이스가 중국 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를 협의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후 1시 25분 트레이스는 전일대비 3.89%(75원) 오른 2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4%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한 매체는 "트레이스가 지난 주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 및 유통 기업으로 부터 100만 달러씩 3회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 의향서를 받았고 협의를 진행 중"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트레이스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부분이라 정확하게 말할 것이 없다"며 "결정되면 밝힐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분 문제는 장내매수와 지주사 활용 등의 합법적 전략을 주주이익 극대화의 목표 하에 수립할 것"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