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웨더> |
[뉴스핌=백현지 기자] 내일(25일)은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이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오후에 흐려져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2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31도로 예상되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또,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동해상은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으로 관측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