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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900회 유재석, 메뚜기탈 쓰고 끌려 나간 사연은?

  • 기사입력 : 2017년05월20일 12:50
  • 최종수정 : 2017년05월20일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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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유재석이 900회를 축하했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유재석이 ‘개그콘서트’ 900회를 축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는 국민MC 유재석이 특별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단상에 올라 ‘개그콘서트’ 900회를 기념해 축사를 남겼다.

유재석은 “개콘 900회를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면서 지루하고 딱딱한 내 멘트를 재밌게 전달해줄 ‘속마음 통역사’로 유민상을 소개했다.

유민상이 무대에 등장하자 유재석은 축사를 시작했다. 유민상은 “개콘 900회 특집의 축사를 해달라고 해서 한달음에 왔다”는 유재석의 말에 “피디가 한 달을 졸라서 왔다”고 통역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망해하던 유재석은 “개콘의 인기는 최고의 개그맨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축사를 이어갔다. 하지만 유민상으 “무한도전 양세형이 제일 재밌더라”며 속마음을 통역해 유재석을 진땀나게 했다.

축사를 마친 유재석은 자신의 신인시절 이야기를 조금만 하겠다며 말문을 열었고, 후배 개그맨들은 지루한 유재석의 말에 인상을 쓰거나 조는 모습까지 보였다.

유재석은 딴 짓을 하는 후배들에게 “지금 니가 그럴 때냐”며 윽박을 질렀고, 김대희에게는 “나가”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결국 유재석은 메뚜기탈을 쓴 채 끌려나가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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