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과 찬열의 의외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사진=차주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약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배우 차주혁의 의외의 친분이 관심을 모은다.
차주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남동 685-23"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주혁과 엑소 찬열, 한 지인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주혁과 엑소 찬열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으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차주혁과 엑소 찬열의 친분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24일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대마 흡입 혐의로 기소됐던 차주혁은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다양한 마약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매 및 매매 알선을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