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방송하는 '내 귀에 캔디2'에서 이준기와 박민영이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tvN '내 귀에 캔디2'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내 귀에 캔디2'에서 이준기, 서효림이 캔디와 추억을 쌓는다.
4월1일 방송하는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홍삼이' 이준기와 '바니바니' 박민영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박민영은 이준기와 처음 만났던 10년 전 일을 떠올린다. 두 사람은 옛날 이야기를 시작하고 이준기의 얼굴을 새빨게진다. 작은 힌트로 추리망을 좁혀가던 '홍삼이' 이준기는 베일에 가려진 '바니바니' 박민영의 정체를 알아간다.
이준기는 "바니바니, 너는 최근에 날 어디선가 본 적이 있어. 그렇지?"라고 묻는다. 이에 박민영도 당황한다.
마침내 두 사람에게 작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박민영은 아쉬움에 눈물을 보인다. 그는 "이변 여행이 끝나면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며 끝을 맞이한다. 홍삼이와 바니바니가 만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내 귀에 캔디2'에 배우 서효림이 등장한다. 서효림은 자신을 '벨라'로 소개한다. 그의 캔디는 '늑대소년'이다.
늑대소년은 달달한 저음으로 서효림의 귀를 사로잡는다. 서효림과 인연을 만들어갈 '늑대소년'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준기와 박민영 그리고 서효림의 이야기는 1일 밤 11시 방송하는 '내 귀에 캔디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