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끼리' 권해성, 윤지민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사진=MBN '사돈끼리'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사돈끼리’ 권해성, 윤지민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사돈끼리’에서는 권해성, 윤지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해성, 윤지민의 집을 찾은 윤지민의 모친은 딸 부부의 력셔리한 집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윤지민 모친의 눈길을 끈 건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2층.
2층에는 권해성 부친의 작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권해성의 부친은 인간문화재 권상오로 대한민국 학계에 최초로 칠공예과를 세운 칠공예 대가다.
윤지민의 모친은 “너무 멋있다. 보통 작품이 아니다”며 감탄했고, 권해성의 모친은 “이 갤리리는 권상오 할아버지만을 위한 갤러리”라고 자랑했다.
이후 윤지민의 모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러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너무 많다.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을 갖고 있는 모든 게 다 부럽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사돈끼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