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JTBC '썰전'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이 추가 녹화에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이 7.02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417%보다 1.394%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동시간대 종편 1위는 물론, 동시간대 지상파도 앞지르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썰전'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조사 때문에 하루 앞서 추가 녹화분을 공개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 전원책과 유시민이 분석한 가운데, 구속 여부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N '판도라' 시청률은 3.157%, 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1.189%,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재방송) 1.457%를 기록했다.
지상파에서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 6.8%, KBS 2TV '해피투게더3' 5.9%, MBC '반지의 여왕'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