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연남동 맛집을 소개했다.
22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연남동 편으로 꾸며져 대창전골(일본 모츠나베) 맛집을 찾아갔다.
이곳 대창전골은 무겁고 진득한 국물의 일본 모츠나베와 다르게 맑고 깔끔하다. 이집은 육수에 마장동에서 공수한 신선한 대창을 넣고 양배추, 당근, 부추 등을 넣고 함께 끓여낸다.
대창을 처음 먹어봤다는 에이핑크 윤보미는 "예전에 곱창을 잘못 먹어서 잘 안 먹었다. 도전을 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 국물을 머금은 대창이 맛있었다"고 극찬했다.
양세찬은 "혼자서 청주를 3병 마셨다. 왠지 낯설지 않았던 맛이다. 어머니가 소고기뭇국을 했는데 고기가 아닌 소 기름으로만든 국 맛이었다"고 평했다.
모둠튀김도 이집의 인기 메뉴다. 새우튀김, 사과 안에 관자를 넣은 사과튀김, 가지튀김 등 다양한 튀김이 한 그릇에 나온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